[일요신문] 좋은강안병원(병원장 서우영)은 지난 4월 30일 오전 9시부터 병원 2층 야외주차장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사진>
특히 올해는 좋은강안병원 개원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병원 직원들로부터 기증품들을 모아 벼룩시장을 가졌고, 의류, 화분, 생필품, 견과류 등의 판매행사 외에도 부산국제여성회가 참가해 수제 베이커리를 판매했다. 또 1층 로비에서는 다도 행사도 진행됐다.
한편 사랑의 바자회는 해마다 간호부와 자원봉사단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다.
바자회를 통해 벌어드린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