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김성돈 부행장이 11일 오전디에스아이엠을 방문해 조환승 대표에게 <유망중소기업 인증서>를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유망중소기업 현판식>을 가졌다.
[일요신문]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경북 경주시 외동읍에 소재한 ㈜디에스아이엠(대표 조환승)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1일 오전 김성돈 부행장이 디에스아이엠을 방문해 조환승 대표에게 ‘유망중소기업 인증서’를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유망중소기업 현판식’을 가졌다.
산업부품 가공 전문업체인 ㈜디에스아이엠은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정교한 기술력과 품질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지역 중소기업이다.
㈜디에스아이엠에는 경남은행이 별도 제작한 유망중소기업 현판이 교부되며,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혜택도 제공된다.
김성돈 부행장은 “유망중소기업 선정제도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지역 중소기업의 맞춤형 금융지원을 위한 우대 제도다. 지역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육성과 지원 방안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