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보영은 지난해 3월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과거 통금시간에 대해 언급하며 “가장 싫어하는 숫자는 ‘4444’”라며 “‘4444’만 봐도 심장이 덜컹한다”고 말을 했다.
이어 “예전에 통금시간이 있었다. 10시 전에 무조건 집에 들어가야 했다”면서 “통금시간이 지나면 동생이 삐삐로 연락했따. ‘4444’를 싫어했던 것도 그 때문이다”고 했따.
또, “그때 동생이 삐삐로 ‘4444’라고 보냈다”며 “이건 ‘너 죽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수진 온라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