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집밥 선생님>
tvN <집밥 선생님> 최근 녹화에선 백종원이 김구라와 윤상철, 손호준, 박정철에게 밥도둑 밑반찬을 만들기 위한 만능간장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백종원은 요리를 하던 중 중식칼을 꺼냈다.
이에 김구라는 칼의 가격을 물으며 “이연복 셰프는 30만원 짜리 쓴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백종원은 “이연복 셰프처럼 대단한 분들은 (그렇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그 분은 칼을 안 가린다”고 했다.
이에 백종원은 “우리는 폼으로 (중식 칼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이연복 셰프는 인터넷에서 (칼을) 산다고 하더라”면서 계속 이연복 셰프를 언급했다.
백종원은 이에 “그럼 거기 가든지, 그럼 조용히 있든지”라고 말하며 섭섭함을 표했다.
이후 백종원은 제적진과의 인터뷰에서 “섭섭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백종원은 이날 미리 만들어 냉장에 보관했다가 원하는 반찬에 만능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간장 레시피를 공개했따.
[이수아 온라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