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 제공
의료혁신투쟁위원회(의혁투)는 최대집, 정성균 씨가 공동대표로 지난 2일 발족했다.
의협투는 ‘투쟁을 통해 의료의 가치를 지켜낸다’는 기치로 의사들의 권익을 지켜내겠다고 표방했으며, 14일 발족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
공동대표를 맡은 최대집 씨는 보수논객 조갑제 씨가 ‘애국의사’라는 호칭을 붙이며 칼럼을 쓴 바 있고, 과거 보수단체 자유개척청년단의 대표를 맡은 바 있다.
한편, 의혁투는 박 시장이 메르스 35번 환자(의사)가 1500여 명이 모인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힘으로 국민적 불안을 야기했다며 고발장을 제출했다.
서윤심 기자 heart@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