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지난해 7월 태국인 재벌 2세 라차나쿤 씨와 결혼한 신주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주아는 국제결혼에 대한 부모님의 반응에 대해 “밥 먹을 때 남편이 나온 태국 잡지를 보면서 ‘이 사람 어때’라고 묻기도 하고, 엄마한테 ‘생각보다 태국이 살기가 좋더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주아는 “엄마한테 ‘내가 태국 사람이랑 결혼하면 어떻게 할 거야’라고 물었더니 엄마가 ‘헛소리 하고 있네’라고 답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