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스킨십 하는 아버지, 유재석과 첫 만남에 ‘포옹+뽀뽀’ 세례

[일요신문] <동상이몽>에서 유재석이 출연자로부터 격한 애정표현을 받았다. 
 

사진=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지난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적극적인 스킨십을 하는 50세 아버지와 그의 스킨습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춘기 딸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사연의 주인공 아버지는 등장하자마자 유재석을 반갑게 맞으며 끌어안았다. 

그러자 김구라는 “구면이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당황한 표정으로 “아니다. 초면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이 끝날 무렵에 아버지는 딸과 사연의 해결책을 찾고 화해 한 뒤, 유재석과 또다시 포옹했다. 

이어 그는 유재석의 볼에 뽀뽀까지 하며 그를 놀라게 했다. 

[이수아 온라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