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산~송학 1.7km 구간, 5m 폭 7m로 확장, 주민생활 편익 증진 ‘기대’
정읍시는 내년 완공예정으로 총사업비 7억원을 투입해 종산~송산마을 1.7km 구간을 현재 폭 5m에서 7m로 확포장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우선 올해 예산범위 내에서 송산동 진입로 200m 구간의 확포장사업을 추진, 11월 중순까지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이 사업은 송산동 3개 마을 430여명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다. 이에 따라 사업이 완료되면 일대 원활한 교통흐름은 물론 보행자들의 교통편익 증진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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