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광주시는 여성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내 11개 기업에 ‘여성친화기업 고용환경 개선자금’ 9000만원을 지원한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1차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 2차 시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거쳐 11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 당 최대 1천만원(자부담10% 별도)까지 여성 전용 편의시설 개․보수 비용을 지원한다.
선정기업은 ㈜인아, ㈜현대하이텍, ㈜티엠씨, ㈜공영물류, 광주잡코리아, (주)대경보스텍, (주)사랑방미디어, (주)에스디전자, 전방(주), 화신산업(주), 대영전자(주) 등이다.
이 사업은 여성 고용을 유지하고 취업 지원을 위해 고용 환경이 열악한 관내 중소 제조 기업 위주로 여성휴게실, 샤워실, 수유실 등 여성 전용 편의 및 복지시설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109개 기업에 4억1100만원을 지원했다.
이순자 시 여성일자리담당는 이 사업을 통해 광주지역 기업의 여성 근무 환경과 조직 문화 등을 선도적으로 개선해 여성들에게 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 고용 기업과 여성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중소제조업 우선, 기업 당 최대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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