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체시위’에 비키니 사진까지
이처럼 연예인들의 스토킹 피해는 나날이 커지고 있다. 게다가 10~30대 위주였던 스토커의 연령대가 최근에는 40~50대로까지 넓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영애의 사례처럼 중년 여성 스토커가 화제가 된 경우도 있다. 한 연예인이 중년 여성 스토커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보내와 당황했던 경험담을 털어놔 연예 관계자들을 경악시킨 것.
스토커로 인해 고생한 경험이 있는 연예인들은 하나같이 “어떻게 나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입수해 찾아오는지 모르겠다”고 얘기할 정도로 스토커의 집착은 나날이 집요해지고 있다.
홍재현 객원기자 hong92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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