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을 위한 전용 아르바이트 카페가 있다. 신사동에 위치한 ‘느리게 걷기’가 그곳. 현재 ‘느리게 걷기’에는 모델라인과 전속계약을 맺은 10여 명의 모델들이 서빙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이곳에서 모델들이 서빙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건 지난 2005년 12월. 모델라인이 ‘느리게 걷기’를 인수, 카페를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한 후 ‘모델들이 서빙하는 카페’로 마케팅을 시작하면서부터다. 최근에는 입소문이 퍼지자 ‘느리게 걷기’는 안정적인 수입을 제공하는 모델들의 아르바이트장으로 각광 받고 있다. 얼마 전 대학로점을 오픈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오는 9월 청담점도 오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느리게 걷기’의 김혜숙 실장은 “일반 아르바이트생보다 모델 아르바이트생의 시급이 많지만 ‘모델’이라는 특수성 덕분에 카페의 이미지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모델들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윈-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 오픈할 청담점은 긴 런웨이가 있는 카페로 꾸며진다. 청담점은 모델들의 아르바이트장뿐 아니라 전문적인 패션쇼장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홍재현 객원기자 hong927@ilyo.co.kr
서비스도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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