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사월’ 역을 맡은 배우 백진희의 <그라치아>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백진희는 평소 잘 볼 수 없던 빈티지한 스타일을 어색하지 않게 소화해 내며 새로운 무드를 선보였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백진희는 배우 일을 시작한 이후로 가장 오래 쉬었던 나날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또 새 작품에 대한 부담감부터 영화취향까지 솔직하고 털털하게 이야기했다. 백진희 주연의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오는 9월 5일 첫 방송 된다.
백진희의 색다른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8월 20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9월 1호(통권 제 61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라치아>는 전 세계 24개국에서 발행되는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이다. <그라치아> 한국판은 국내외 패션, 뷰티 트렌드를 빠르게 전달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격주간 패션 매거진으로 한 달에 두 번, 매달 5일, 20일에 발행되고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