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에게 해외 로케이션 촬영은 일종의 휴식이다. 해외에 나가도 빡빡한 스케줄은 매한가지지만 자신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눈’이 사라지기 때문에 심적으로는 편안함을 느낀다고. 그러나 몇몇 스타들은 긴장감이 풀린 탓인지 꼴불견 행동을 서슴지 않는다.
드라마 촬영 때문에 해외로 나가게 된 A. 여배우로서 성공한 축에 드는 A는 명품 여행 가방을 들고 공항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짐을 부치는 과정에서 웃지 못할 행동으로 스태프들을 당혹시켰다고. 명품 가방에 흠집이 날까 걱정된 A가 여행 가방을 비닐로 둘둘 감쌌기 때문.
해외에서도 널리 알려진 스타 B. 그가 가는 곳이면 장소를 막론하고 팬들이 모여든다. 그러나 얼마 전 해외에서 촬영을 하던 B가 팬들과 마찰을 빚었다. 촬영 도중 휴식을 취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찍는 팬들의 카메라를 강압적으로 빼앗았던 것. 한 스태프는 “본인이 직접 그러지 않았지만 호텔에 몰려드는 팬들을 매니저가 거칠게 제지해 소동이 일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 자리에 함께 있었던 연예계 관계자는 “쉬고 싶은 마음을 모르는 건 아니나 촬영장은 공개된 장소였고 공인으로서 팬들을 위한 서비스가 아쉬운 장면이었다”고 지적했다.
홍재현 객원기자 hong927@ilyo.co.kr
명품 여행가방 비닐로 ‘둘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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