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FM <두시 탈출 컬투쇼>
3일 방송된 SBS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빅스LR은 자신들만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지 않는다는 사실에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라비는 시청자들에게 “검색해 주세요”라고 당부했고, 이에 컬투는 “애교를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빅스LR은 뜻밖의 요구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찬우는 “개인기는 라비가 했으니 애교는 레오가 하라”고 지시했다.
레오는 낮고 조근조근한 목소리로 “나 꿈 꿨어, 귀신 꿈 꿨어”라는 무미건조한 애교를 선보였다.
그러자 정찬우는 “진짜 꿈을 꾼 것 같다”며 레오의 애교를 놀렸다.
결국 빅스LR의 라비가 다시 애교를 보이며 스튜디오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한편, SBS 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이수아 온라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