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스트’ 방송화면 캡쳐
본 방송에서 윤계상은 대동바이오 작전 실패 뒤에는 이범수의 음모가 있었단 사실을 알게 된다.
이범수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그를 무너뜨리기 위한 작전에 돌입하는 윤계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박원상은 이범수에게 ‘홍삼아, 너하고 나, 파티다’ 며 이범수에게 파티를 신청한다. 이윽고 서울역 지하경제를 마듬대로 휘두르려는 자와 서울역 노숙자들을 지키려는 자의 싸움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박원상은 죽음을 맞는다. 극중 종구 캐릭터로 나오는 박원상은 박예진(미주 역)와 함게 지하세계를 떠나 새 삶을 시작하려 했던 상황이라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노숙자들의 편에 서서 그들을 지켜주던 박원상이었기에 그의 죽음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던 것.
한편, JTBC ‘라스트’는 인간의 조건인 의식주, 그 최소한의 생존을 위한 싸움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총 16주로 구성됐다. 노숙자들의 지하경제, 100억을 둘러싼 욕망의 피라미드를 본격 파헤치면서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현제 닐슨코리아 집계 시청률 1, 5%를 기록하고 있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