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극본 이선희 연출 김원용 / 지앤지프로덕션)에선 가은이 형준에게 이별을 선언할 예정이다.
사진=‘다 잘될 거야’ 공식 홈페이지
가은은 형준에게 더 깊어지기 전에 이쯤에서 그만하자 이별을 고한다.
가은이 가져 온 돈을 거절한 기찬은 대호에게 엄마의 행방을 묻고, 자식 버린 어미는 어미도 아니라며 광분하는 아버지가 야속하다.
가은이 포기가 안 되던 형준은 가은이 자신을 미행한 것 같단 희정의 말을 듣고 혼란스러운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다 잘될 거야’는 ‘내 사랑, 웬수’에서 제목을 변경,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 열정을 가족들의 이야기로 풀어낸 맛있는 쿡 드라마로 평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