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합성누드 논란 “얼굴 맞지만 몸 주인은 글래머”

힐링캠프 장윤정 인우기획 제공

[일요신문] 가수 장윤정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합성 누드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장윤정의 당시 소속사는 “현재 퍼지고 있는 누드사진은 100% 합성이며, 방송통신위원회와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의뢰해놓은 상태”라고 전했다. 문제의 사진은 욕실 배경의 정체불명의 나체 사진에 장윤정의 얼굴을 교묘히 합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정은 SNS 프로필에 “사진 속 얼굴은 100% 내 얼굴! BUT 사진 속 몸 주인은 100% 엄청난 글래머. 난 지금 웃지만 범인은 절대 웃지 못하게 할 것이다”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한편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장윤정은 가족사를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김은 온라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