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공동 집필을 맡은 것. 10월 15일 방송 예정으로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다.
그동안 히트작을 꾸준히 집필한 두 작가의 결합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벌써부터 네티즌들은 주목하고 있다.
김영현 작가는 연세대학교 경제학 학사출신으로, 1992~1996 문화방송 오락프로그램 구성작가 ,1991 한국산업경제연구원 산하 잡지 신용경제 기자를 지낸 바 있다.
수상 경력에 2012년 제4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극본상, 2010년 제5회 서울드라마어워즈 한류특별상 작가상, 2010년 한국PD대상 제작부문 TV작가상을 수상했다.
박상연 작가는 중앙대학교 영어학 학사 출신이다. 2012년 제4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극본상 ,2011년 제31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각본상 ,2010년 제5회 서울드라마어워즈 한류특별상 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