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B엔터테인먼트
특히 왜 자신의 남편 ‘한도준’에게 가식적으로 행동하며 대립구도를 이루었는지 구체적인 이유를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 회를 통해 그녀가 가진 사연에 대해 전체적인 윤곽이 그려질 것을 예고했다.
가면을 써온 그녀의 과거사가 적나라하게 드러날 것을 암시하며 이채영이라는 캐릭터가 가진 사연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주목할만한 점은 채정안의 감정씬이다. 머금은 눈물을 통해 항상 아슬아슬 감정의 줄다리기를 타오던 그녀의 감정선이 최고조에 올랐음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채정안의 ‘분을 품은 눈물’은 오늘 밤 10시 SBS ‘용팔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