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제이룩
[일요신문] 배우 이영애가 집과 관련한 루머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이영애는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원로배우 문희와 함께 루머에 대해 털어놨다.
이영애는 문희에게 “우리 집이 100억원이라는 말이 있다. 경기도 쪽이라 강남에 있는 집 전셋값도 안 된다”며 “자택 직원들을 위한 셔틀버스를 운영한다는 루머도 있다. 우리 집에 봉고차가 와서 배달을 하고 가면 셔틀버스가 왔다 갔다고 한다. 우리 집에는 소파도 없다”고 토로했다.
한편, 이영애는 10일 진행된 2015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드라마 ‘대장금’으로 한류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드라마 ‘사임당’ 복귀를 앞두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