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는 자신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종적을 감춘 평범한 회사원이 다시 회사로 출근한 모습이 CCTV 화면에서 발견되고 그 후, 회사 동료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이번에 공개한 스페셜 포스터는 푸르스름한 배경에 서늘한 표정의 고아성이 자리해 심리적인 공포를 자극한다. 거기에 ‘현실이 공포다’, ‘지금 당신은 누구와 일하고 있습니까?’라는 카피는 <오피스>가 현실적인 대한민국 직장 생활을 그린 스릴러임을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이에 더해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한다는 긴장백배 리뷰들이 공개돼 2015년 잘 빠진 공포 스릴러물이 탄생했음을 입증하고 있다. “<오피스>는 ‘입사지옥’이 돼버린 2015년 한국 사회를 가장 정확하게 직시한 공포물!(한국일보, 라제기 기자)”, “시시각각 조여오는 심리적 공포를 지속적으로 안겨준다(OSEN, 박현민 기자)” 등 언론들의 호평이 줄지어 올라오고 있고,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역시 “귀신도 안나오는데 이렇게 무서울 수가 있다니!!(jung****)”, “친구가 까맣게 질려서 장면장면 비명소리 극장에 울려 퍼지고.. 장난아님 개소름(ssuk**)”, “완전 무서워서 눈가리고 거의 못봤다… 스릴감 장난 아니다… 와우(step******)”, “영화 <오피스> 꿀잼 ㅠㅠㅠ 진짜 무섭고 스릴있게 봤당(S2*****)”, “심장 쫄깃해진다는 말이 딱 잘 어울리는 영화(cy******)”, “보고 있음 서늘하다. 심야에 완전 몰입해서 보고 왔네(ra*****)” 등의 반응으로 <오피스>가 극장가를 공포로 물들이고 있음을 알려 영화를 보지 않은 관객들의 궁금증까지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언론과 관객들의 극찬을 받는 영화 <오피스>는 고아성, 배성우, 박성웅, 김의성, 류현경 등 충무로의 대세 배우들이 총 출동해 2015년 대한민국의 공포스러운 직장생활과 생활 스트레스, 압박감을 스크린에 그대로 담아내 관객들의 큰 공감을 얻으며 스릴러 장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올해의 화제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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