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물품 전달 장면.
[일요신문] 부산항만공사(BPA, 우예종 사장)는 추석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부산지역 내 10개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 후원품 전달 및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후원품으로는 사회적기업에서 판매하는 유기농 쌀 762개를 구입해 전달한다.
BPA는 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설·추석 명절, 가정의 달 및 연말연시에 복지관과 시설을 통해 후원금 전달 및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이웃 간에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영천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