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드라마 ‘비밀’이 지난 12일(월) CGV 영등포에서 성황리에 VIP 시사회를 마친 가운데, tvN 인기 프로그램 ‘삼시세끼’ 팀이 배우 손호준을 위해 한 자리에 모여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삼시세끼’어촌편이 방영되면서 ‘세끼’ 패밀리인 손호준을 응원하기 위해 나영석 PD를 비롯한 이서진, 김광규까지 총출동한 것. 나영석 PD와 이서진, 김광규는 영화 시작 전 무대인사를 하는 손호준을 향해 애정어린 눈빛과 뜨거운 박수 세례를 보내며 끈끈한 우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영화가 종료 된 후 나영석 PD는 “영화 정말 재미있게 잘 봤다. 평소 손호준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영화 잘 되길 바란다”며 손호준과 영화 <비밀>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삼시세끼’ 패밀리가 인정한 웰메이드 미스터리 영화 ‘비밀’은 살인자의 딸, 그녀를 키운 형사 그리고 비밀을 쥐고 나타난 의문의 남자. 만나서는 안될 세 사람이 10년 뒤 재회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드라마. 영화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 성동일, 손호준, 김유정의 열연과 환상의 연기 시너지로 빛을 발한다.
특히, 살인범과 피해자에 초점을 맞춘 일반 범죄 드라마와는 달리 남겨진 자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촘촘한 스토리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 인물들간의 팽팽한 신경전을 그려내 밀도 높은 미스터리 드라마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언론은 물론 국내를 대표하는 스타와 셀럽들의 극찬과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영화 ‘비밀’은 관객들의 높은 기대 속에 바로 내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손호준을 응원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삼시세끼’의 나영석 PD와 이서진, 김광규의 우애가 돋보이는 행보로 화제를 모은 미스터리 드라마 <비밀>은 바로 내일 개봉,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