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자, 뜨개질 머신 매력 과시..“공장에 취직해도 될 정도”

[일요신문]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반전 매력을 뽐낸 춘자가 의외의 면 보여줬다.
 

사진= jtbc 예능 프로그램 ‘집밥의 여왕’

지난해 10월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집밥의 여왕’에서 춘자는 뜨개질 실력을 공개했다. 

춘자는 이날 방송에서 직접 뜨개질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지켜본 한서경은 “어디 공장에 취직해도 되겠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그의 절친 성은도 “자격증에 뜨개질도 잘 해. 운동 잘 해. 요리 잘 해. 못하는 게 없다”고 극찬했다. 

한편, 춘자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춘자는 이상은의 ‘언젠가는’을 열창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이수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