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해리스는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의 DJ 겸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하다.
그는 2014년 ‘Let me know’라는 싱글로 대중들 앞에 섰다.
미국 US위클리는 지난 14일 테일러 스위프트 지인의 발언을 인용하며 그들의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스위프트는 해리스를 부를 때 ‘아담’이라고 부른다. ‘캘빈 해리스’는 그의 DJ활동명일 뿐, 본명은 따로 있다는 것이다.
해리스 또한 스위프트에 대해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전 윈디렉션 멤버 존 밀락이 스위프트를 비난하자 해리스가 이에 반발하고 나서며 스위프트를 감싸기도 했다.
두 사람은 6살의 나이차에도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수진 기자 109dub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