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의회.
[일요신문]인천시의회는 박승희 부의장이 지난 30일 제15회 대한민국 오늘문화대상에서 광역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오늘문화대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선정, 시상함으로써 공로를 널리 알리고 장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박승희 부의장은 3선 시의원으로 공약사항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입법활동을 추진하는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 부의장은 “앞으로도 인천의 교육은 물론 사회적 약자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입법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