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팔 도피 이후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최측근 아니다’ 주장
전국조희팔피해자채권단 관계자는 “서산지사의 압수수색 직후, 즉 조희팔이 이미 도주한 후에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됐다”면서 “의혹과 관련해서는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실제로 서산지사의 압수수색은 2008년 9월에 진행됐으며, 비상대책위원회 10월 10일에 구성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조희팔피해자채권단 관계자는 “상황대책위원회에 비상대책위원 4명이 중복 선정되긴 했으나 상황대책위원회와 비상대책위원회는 별개의 위원회”라면서 “상황대책위원 일부가 검찰 조사를 받고 징역을 살았던 것은 사실이나 조희팔이 도피한 직후 구성돼 조희팔의 측근들이라고는 볼 수 없다”고 해명했다.
유시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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