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명단공개 2015’ 캡쳐
지난 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가난을 딛고 성공한 스타’ 5위에 오른 장동민은 태어났을 때부터 어려웠던 집안 탓에 부모님과 떨어져 할머니와 자랐다.
당시 장동민은 어머니가 마음먹고 사준 점퍼를 입고 학교에 가자 같은 디자인의 옷을 잃어버린 친구에게 도둑으로 몰려 “꼭 성공하겠다”고 다짐했고 “돈을 많이 벌어 인생 역전을 하고 싶었다”며 “그때 연예인이 되고 싶었으나 얼굴 때문에 개그맨 밖에 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장동민이 ‘냉장고를 부탁해’ 정형돈의 빈자리를 대신한다.
16일 JTBC 측 관계자는 “장동민이 건강상의 문제로 잠시 활동을 중단한 정형돈을 대신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MC로 참여해 김성주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