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잔=메가박스
수식이 필요 없는 최고의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셜록’시리즈 셜록:유령신부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자마자 온라인을 초토화시키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 <셜록: 유령신부>는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쫓는 셜록(베네딕트 컴버배치)과 왓슨(마틴 프리먼)의 스릴감 넘치는 추리극.
‘셜록’시리즈는 전 세계 240개국에서 판매되는 경이적인 기록과 함께 분당 트윗 1만 건이라는 화제를 모으며, 대규모 팬덤을 형성해왔다. 이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23일 메인 예고편이 공개 되자마자 국내 관객들 역시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셜록:유령신부>는 런칭 영상과 메인 예고편 등 콘텐츠가 공개되는 시점마다 높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2016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며 다시 한번 ‘셜록’ 신드롬을 예고한다. 기존 시리즈의 감각은 이어가면서 19세기 빅토리아 시대로 무대를 옮긴 ‘셜록’의 달라진 모습을 접한 관객들은 “셜록이 셜록을 연기하네”(rlaw****), “역대 영화판 셜록 중 가장 셜록이랑 비슷한 얼굴이네요”(udak****), “내가 생각하는 소설 속의 홈즈랑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god1****), “19세기도 너무 잘 어울려”(lina****), “내가 정말 좋아하는 19세기 런던으로 배경을 찍다니ㅜㅜ 지금이건 그때건 까칠하고 섹시한 두뇌는 여전하네요. 존과의 케미도 기대 중. 개봉하자마자 갑니다.”(whit****) 등 원작 소설 ‘셜록 홈즈’와 동일한 시대배경이라는 점에서 ‘21세기의 셜록’이 시대를 뛰어넘어 ‘19세기의 셜록’을 연기한다는 사실에 매료되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한 가장 완벽한 ‘셜록’으로 평가 받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브라운관이 아닌 대형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한정적인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원조 잘생김을 연기하는 배우 컴버배치”(soso****), “베네딕트 컴버배치 목소리 녹는다 녹아”(cabi****), “베네딕트의 매력과 마성으로 채워질 것인가, 탄탄한 스토리로 채워질 것인가.”(aspi****), “너무나 기대된다 셜록을 영화관에서 볼 수 있다니.”(dlwh****), “큰 화면에서 볼 수 있겠군. 빨리 개봉해라!!!!”(hehu****), “영드 재밌게 봤는데 영화도 기대됩니다”(endl****) “1월 2일, 첫 날 가서 꼭 본다~~!! 스크린에 꽉 찬 셜록 얼굴 볼 수 있다니.” (ydhs****) 등 메인 예고편만으로도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어 <셜록: 유령신부>가 2016년 상반기 어떤 흥행 신기록을 세울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명품 추리극 셜록:유령신부 2016년 1월 2일 국내 최초로 극장에서 개봉한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 gmrfyd003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