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홈페이지 예고 동영상 캡쳐
MBC홈페이지 예고편을 살펴보면 금일(10일)방송되는 내 딸 금사월에서는 찬빈(윤현빈)과 사월(백진희)가 다소 코믹한 에피소드로 인해 두 사람의 애정을 확인하는 스토리가 전개될 전망이다.
강만후(손창민)는 사월이 헤더신의 딸이라는 정보를 입수한 후 창빈과 사월의 교제를 반대했던 것을 후회하며 두 사람을 거짓 위기를 만들어 애정을 확인시킨다.
한편, 세훈(도상우)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는 혜상(박세영)에게 오월(송하윤) 사고고 조사할 것이 있다는 형사의 전화가 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예고됐다.
극한의 악역을 도맡아 하는 혜상까지 미워할 수 없는 매력녀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일 오후 10:00 MBC에서 만날 수 있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 jan020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