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 정우성, 김하늘의 완벽한 멜로 호흡으로 연인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흥행을 펼치고 있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가 1월 8일(금), 9일(토) 양일간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겨울 추위가 몰아쳤던 1월 8일(금), 9일(토) 따스한 사랑의 감성을 느끼기 위해 커플 관객을 물론이고 솔로인 친구 부대, 가족 관객들이 극장을 찾아 <나를 잊지 말아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전 상영관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나를 잊지 말아요>의 이윤정 감독과 정우성, 김하늘이 등장하자마자 폭발적인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연출을 맡은 이윤정 감독은 “<나를 잊지 말아요>를 선택해주셔서 감사하다. 그동안 본 적 없는 색다른 멜로를 전해 드릴 수 있길 바란다”, 정우성은 “<나를 잊지 말아요>는 사랑과 기억에 관한 따스한 감성의 영화다. <나를 잊지 말아요>를 통해 추운 겨울에도 마음만큼은 따뜻하셨으면 좋겠다”, 김하늘은 “한파 속에 <나를 잊지 말아요>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고생스럽게 극장을 찾으신 만큼 가슴 따뜻하게 돌아가셨으면 좋겠다”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진심 가득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무대인사에서는 정우성, 김하늘이 직접 <나를 잊지 말아요>를 찾아준 관객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핫팩과 친필 사인포스터를 증정해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정우성과 김하늘은 직접 관객석으로 달려가 남녀노소 관객들에게 선물을 전달한 것은 물론이고 무대에 올라 온 관객들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등 특급 팬서비스로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여기에 폭발적 환호를 보내주는 관객들에게 깜짝 손하트를 날리는 등 <나를 잊지 말아요>의 정우성, 김하늘의 깜짝 이벤트를 통해 훈훈한 분위기 속 무대인사가 마무리되었다.
<나를 잊지 말아요>의 서울 무대인사 비하인트 스틸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정우성이 직접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잊지마 놀이’ 시리즈 사진이 폭발적 화제를 모은 것. 특히 ‘잊지마 놀이’의 비하인드 컷은 빵 터지는 웃음을 전한다. 배우들의 재치 있는 패러디 사진에 힘입어 온라인과 SNS상에서는 ‘잊지마 놀이’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무대인사 대기실에서 촬영한 정우성, 김하늘의 다정한 사진을 비롯 멀리서 팬들에게 선물을 주는 정우성의 모습을 배경으로 촬영한 김하늘의 유쾌한 사진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전한다. 이처럼 개봉 첫 주 무대인사를 통해 남녀노소 관객들에게 따스한 감성을 전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개봉 2주차에도 흥행세를 이어갈 것이다.
정우성, 김하늘의 첫 연인 호흡, 누구나 한번쯤 가져본 적 있는 지우고 싶은 기억과 사랑에 대한 진한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단 한편의 감성멜로로 1월 7일(목)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 jan020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