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감동대작이다. 배우들의 완벽한 조합과 진심 어린 연기로 완성된 묵직한 드라마, 어린이 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하는 <오빠생각>이 개봉 첫 주 주말인 1월 23일(토), 24일(일)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배우들의 열연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 그리고 모두의 마음을 울리는 어린이 합창단의 노래로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는 <오빠생각>의 이한 감독과 임시완, 고아성은 극장을 찾은 서울 지역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월 23일(토)은 메가박스 목동을 시작으로 CGV목동,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여의도, CGV용산, 롯데시네마 용산, CGV신촌, 메가박스 신촌, 대한극장, 서울극장에서 진행되는 데 이어 24일(일)에는 롯데시네마 노원, CGV중계,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 CGV강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한다. 이렇듯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높은 관심과 입소문을 이끌고 있는 <오빠생각>은 이번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남녀노소 관객들에게 폭발적 호응을 이끌어내며 뜨거운 열기를 더할 것이다.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두의 마음을 울릴 묵직한 드라마에 아름다운 음악이 더해져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2016년 새해 첫 감동대작 <오빠생각>은 2016년 1월 21일, 관객들을 찾아 온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 jan020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