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콘텐츠 판다 제공
1월 14일 개봉한 신연식 감독의 6번째 장편영화 <프랑스 영화처럼> 이 지난 1월 11일 <프랑스 영화처럼>의 VIP 시사회를 찾은 감독, 배우 등 다양한 VIP 들의 응원 영상과 함께 추천 코멘트를 공개한다.
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독, 배우, 가수, 모델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된 VIP시사회에는 특히 걸그룹 티티마 출신의 소이, 씨스타의 김다솜이 스크린을 통해 배우로서의 멋진 모습을 선보이는 것을 응원하러 대한민국 걸그룹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이 밖에도 신연식 감독이 제작과 각본을 담당한 <동주>의 이준익 감독, <거인>의 김태용 감독, <족구왕>의 우문기 감독, <망원동 인공위성>의 김형주 감독, <다른 길이 있다>의 조창호 감독, <산다>의 박정범 감독, <꿈보다 해몽>의 이광국 감독, 배우 유지태, 서준영, 박지수, 황승언, 강신효, 황미영, 정한비, 이재혜, 이경미, 주종혁, 원태희, 임형국, 허준석, 백종원, 안보현, 가수 육중완, 뮤지컬 배우 선우, 모델 진아름, 한경현, 정인영 아나운서, 방송인 이현지 등 다양한게스트들이 참석했다.
<프랑스 영화처럼>상영 후 VIP시사에 참석한 게스트들은 흡족한 표정으로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지난 해 <사도>에 이어 신연식 감독이 제작과 각본을 맡은 연출작 <동주>로 2월 개봉을 앞둔 이준익 감독은 ‘볼 때도 재밌지만 보고 나면 아주 오래 생각이 나는 영화’ 라며 ‘<프랑스 영화처럼>은 다른 영화에서 찾을 수 없는 특별한 재미가 있는 영화’라고 전했다.
또한 배우 정려원은 ‘스티븐 연의 팬이다. 정말 재미있는 영화’라며 설레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고 배우 원태희 역시 ‘굉장히 매력적인 배우가 나온다. 저도 남자긴 하지만 그 배우를 꼭 보셔야 한다. 보시면 아실거다’라며 <프랑스 영화처럼>의 스티븐 연에 대한 호감을 나타냈다.
이밖에도 <족구왕>의 우문기 감독, 배우 황승언과 황미영 역시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었고 지난 해 <거인>을 통해 신인 감독상을 휩쓴 김태용 감독 역시 ‘다양한 신인 배우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볼 수 있었던 영화’라며 신연식 감독의 배우발굴프로젝트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걸그룹 씨스타의 막내인 다솜의 배우 데뷔를 응원하러 온 씨스타의 효린과 보라는 “새롭고 느끼지 못했던 다솜이를 만났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 만나길 바란다. 다솜이 예쁘게 나와서 기분이 좋다”며 든든한 응원을 전했다.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이 입을 모아 응원과 추천을 아끼지 않는 2016년 한국독립영화의 첫 번째 설렘 <프랑스 영화처럼>은 전국의 상영관을 통해 개봉,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 jan020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