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 발췌
영화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감동대작이다. 배우들의 완벽한 조합과 진심 어린 연기로 완성된 묵직한 드라마, 어린이 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하는 <오빠생각>의 임시완, 고아성, 이희준이 1월 17일(일) 오후 4시 50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다. 영화 <오빠생각>에서 밝은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세 배우는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유쾌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런닝맨] 출연 소식에 높은 기대와 반응을 불러일으킨 임시완, 고아성, 이희준은 ‘5남매 겨울동화’라는 컨셉으로 특별한 매력을 발산하며 흥미진진한 활약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이희준은 “아침부터 밤까지 미션을 해결하는데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수련회를 하는 것처럼 너무 재미있었다. 고아성, 임시완이랑 돌아오면서 한 번 더하고 싶다고 했다”고 전해 이들이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더한다. 이렇듯 <오빠생각>을 통해 완벽한 앙상블로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줄 임시완, 고아성, 이희준이 함께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1월 17일(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두의 마음을 울릴 묵직한 드라마에 아름다운 음악이 더해져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2016년 새해 첫 감동대작 <오빠생각>은 2016년 1월 21일, 관객들을 찾아 온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 jan020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