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내 딸 금사월 홈페이지 캡쳐
현재 내 딸 금사월은 31.7%(닐슨코리아 집계)의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주말 안방 극장을 점령했다. 이 정도면 연장 회차에 대한 언급이 나올법도 한데
조용히 순항을 타는 분위기다.
한편, 오늘 40회 내 딸 금사월에선 그동안 오월이를 홍도로 알고 코앞에 있는 친딸을 못 알아보던 기황(안내상)이 진실을 알게될 것으로 예고됐다.
금사월(백진희)와 오월이(송하윤)의 출생의 비밀만 완전히 드러나면 플롯이 완결,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매주 주말 오후 10:00 mbc 에서 만날 수 있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 jan020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