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남 목포시가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해 무료로 틀니를 만들어주는 사업을 실시한다.
20일 목포시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목포시치과의사회에서 위탁해 추진하며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 의료급여수급자, 만 65세 이상 차상위건강보험전환자가 대상이다.
시 보건소는 희망자를 접수받아 보건소나 치과병·의원에서 1차 검진 후 관내 민간 치과 의료기관으로 시술을 의뢰한다.
시는 올 1억8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1인당 최대 377만원까지 시술비용을 지원한다.
접수는 오는 6월 30일까지 사업비 범위 내에서 선착순 마감한다.
또 오는 7월 1일부터 보험급여 적용 연령이 만 70세 이상에서 만 65세 이상으로 확대된다.
6월 30일까지 국비지원 사업은 종료되며 7월부터는 틀니제작이나 사후관리시 시술비는 본인이 부담한다.
단, 한번이라도 지원받은 사람은 중복지원이 불가하며 7년이 지나면 재시술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구강보건실(270-870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까지 무료틀니사업의 혜택을 받은 시민은 1천549명에 달한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6월 30일까지 선착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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