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현재 82건 16억원, 1월 중 남은 사업 조기발주 계획
시는 지역 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16일 오우식 건설과장을 단장으로 기술직 공무원 26명 3개 반의 합동설계단을 구성하고 운영 중에 있다.
조기집행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모든 팀원들이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이날 현재 전체 사업의 53%인 82건 16억 원의 조기발주 실적을 거뒀다.
시는 남은 사업들에 대해서도 1월 중으로 설계를 완료하고 조기 발주해 지역 실물경제를 활성화 시킨다는 방침이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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