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지 대청소, 다중집합지 특별청소...생활환경불편신고센터 운영
21일 목포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5일부터 2월 14일까지를 중점 청소기간으로 정하고 주요도로 및 취약지 등에 적체된 쓰레기 등을 전량 수거·처리한다.
공원과 다중집합지 특별청소, 공동묘지 성묫길(연산동, 옥암동)에 대해 특별대청소를 실시한다.
또 연휴 기간 중에는 생활민원 처리반을 지정해 불편사항을 즉시 해결할 방침이다.
특히, 내달 8·9일은 생활·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므로 집안에 모아두었다가 2월 9일 야간에 배출해야 한다.
아울러 주요도로변 쓰레기 문제 등 환경관련 불편사항 처리를 위해 2월 6일부터 10일까지 시청 자원순환과에 생활환경불편신고센터(270-8503, 8574)를 운영한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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