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캠페인…농수특산물 사주기 운동도
화재 예방 안전캠페인에선 시군지역 소방공무원 2천여 명과 의용소방대 1만 1천여 명이 소방 통로 및 비상구 확보 계도, 화재 예방 안전 전단지와 스티커 배부,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행위 근절 상인 계도활동을 중점적으로 벌인다.
또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이동식 전열기 사용 금지, 문어발식 전기 사용 안전교육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시장번영회 사무실에서 안전협의회를 열고 화재 예방 자율안전관리 지도와 화재 시 초동대응 강화를 위한 합동소방훈련 내용을 협의하며 영세상인 대상 노후 소화기 100여 대를 기증한다.
행사 후에는 1만 3천여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자발적으로 전통시장 상품권 및 농수특산물 사주기 운동도 펼친다.
전남도소방본부 관계자는 “시장 화재 예방 안전대책을 중점 추진하면서 전통시장 경제 활성화를 위한 친서민 정책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