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쇼미더머니’ 출연 소식에 쇼미 측 화답…“예선장에서 기다릴게요♥”

[일요신문] ‘무한도전’ 정준하가 벌칙으로 엠넷 ‘쇼미더머니(쇼미)’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쇼미 제작진이 화답해 눈길을 끈다.

23일 ‘쇼미더머니5’ 측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도토아부지 기다릴게요”라며“ ”자세한 지원 방법은 다음주 월요일에 알려드릴게요. 예선장에서 만나요♥ From. 쇼미더머니5“라고 밝혔다.

사진=‘쇼미더머니5’ 공식 트위터 화면

앞서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올 한 해 멤버들이 꼭 했으면 하는 도전 과제를 적은 편지를 우체통에 넣는 멤버들의 사투가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정준하가 설치한 우체통에 편지를 넣는데 성공, 이로써 정준하는 하하가 시킨대로 ‘쇼미더머니’에 출연해야 한다.

정준하는 하하의 편지 내용에 “이 양아치 어떻게 해야 하지?”라며 분노를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임수 온라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