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SNS, 시민들의 체감안전도 높이는 소통창구 역할
11일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7일 광양읍 덕례리 서산에서 불이 나자 시 공식 SNS를 통해 시청 전 직원이 비상 소집돼 진화작업에 나서는 등의 현장상황과 산불진화 과정을 실시간으로 알렸다.
또 산불진화가 끝난 후에도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산불관련 질의에 친절히 답변하여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했다.
김형찬 시 홍보소통담당관은 “실시간 소통채널인 광양시 SNS를 통해 정확한 정보와 현장대처 상황을 빠르게 알려줘 시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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