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한채아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한채아의 집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있는 전신 거울 앞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채아는 집에서 입는 편안한 복장에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빛나는 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한채아 뒤에는 그녀의 집안 풍경이 보인다. 사진 속 한채아의 집은 벽과 바닥, 그리고 문까지 모두 화이트톤으로 된 깔끔하고 도시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한채아는 섹시 이미지로 알려져 있지만 그녀의 집안 옷차림과 인테리어는 여성스럽고 깔끔해 보여 눈길을 끈다.
이 같은 한채아의 집 공개는 MBC <나 혼자 산다>의 게스트 코너인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채아의 집에 네티즌들은 “이제 남편만 있으면 되겠네요” “한채아 집 정말 좋네” “한채아 평소에는 섹시 이미지인데 집안을 보니 남다른 살림꾼일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