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설 연휴를 맞아 실시한 사회취약계층 등 216곳의 급수시설 점검을 마무리했다.
12일 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올해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가정 등 취약계층까지 확대, 지난 1월25일부터 2월5일까지 실시했다.
그동안은 사회복지시설만 급수시설 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급수시설 점검 서비스는 시 상수도사업본부 소속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동파 예방을 위한 급수관, 계량기 보호통을 집중 점검한다.
또, 계량기 밸브, 옥내 누수, 수돗물 출수 상태를 살피고, 사용이 잦은 싱크대 수도꼭지, 세면대, 양변기 등 노후 부품과 고장 난 시설을 교체․수리해주는 서비스다.
이번 점검에서는 수도꼭지 교체․수리 11건, 욕실 세면대 수리 2건, 계량기 밸브 수리 20건 등 33건을 처리하고, 무료 옥내누수탐사와 잔류 염소 측정 등 서비스를 제공했다.
유용빈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앞으로 급수시설 점검 서비스 대상을 더 확대해 도움이 필요한 사회취약계층이 급수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기초생활수급자․독거노인 가정 등 무료 점검 대상 확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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