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시그널’
지난 12일 방송한 tvN ‘시그널’ 7화에서는 이재한(조진웅)이 박해영(이재훈)의 도움을 받아 대도사건의 진범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잠에서 깬 이재훈은 장기미제 전담팀 동료에게 차수현(김혜수)의 행방을 물었다. 동료들은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병가 냈잖아. 왜 그러냐”고 퉁명스럽게 답했다.
이어 이재훈은 김혜수의 집을 찾았고, 침대에 누워 쉬고 있는 김혜수를 발견했다. 김혜수는 ”뭘 봐, 병가 낸 사람 처음 봐?“라며 이재훈을 쳐다봤다.
이후 이재훈과 함께 집을 나선 김혜수는 찜질방으로 향했다.
한편, ‘시그널’은 간절함이 보내온 신호로 인해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으로 ‘응답하라 1988’을 이은 tvN 금토드라마로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임수 온라인 기자 ims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