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복면가왕’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해외 뮤지션은 최근 ‘복면가왕’ 녹화를 마쳤고, 해당 녹화분은 21일 전파를 타는 것으로 전해졌다. ‘복면가왕’의 역대 출연자 가운데 해외 유명가수가 등장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해당 가수가 누구인지 수사(?)에 돌입한 모양새다. 네티즌들은 한국에서 특별히 인기가 많은 미카와 제프 버넷, 그리고 ‘고음 끝판왕’ 스탈하트 밀젠코 마티예비치(Michael Matijevic)등을 꼽고 있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직종, 신분을 숨긴 스타들이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04시 50분부터 방송된다.
김임수 온라인 기자 ims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