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출처=MBK엔터테인먼트)
[일요신문] 효민이 강정호와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
걸그룹 티아라 효민은 16일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두번째 솔로 미니앨범 ‘스케치’ 쇼케이스에서 “강정호와 열애설이 터진 당일에도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말했다.
효민은 “평소에도 연락을 주고 받아서 열애설이 난 날에도 연락을 했다”며 “웃으면서 오빠가 ‘열애설이 처음’이라고 해서, ‘나도 처음’이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아니면 아니라고 하면 되는 거니까, 신경 쓰지말고 일 열심히 하자고 응원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효민과 강정호는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효민 측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사귀는 건 아니다”고 해명했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