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캡쳐
3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2회에서 김지원은 “이제 괜찮아. 열도 다 내렸고 배도 엄청 고파. 삼계탕 먹고 싶어. 소맥도”라고 애교를 부렸고 진구는 “어이구, 술 생각 나는거 보니까 다 나았나보네”라며 미소 지었다.
김지원은 “내가 사랑하는 건 다 시옷”이라며 군번줄을 걸어줬고 “사랑해”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이에 진구는 김지원이 먹고 싶다는 삼계탕을 직접 만드는 정성을 보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