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캡쳐
3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2회에서 이승준(송상현), 서정연(하자애), 온유(이치훈), 박환희(최민지), 송혜교는 우르크에서 벌어진 많은 일들을 뒤로하고 귀국을 준비했다.
기념사진을 찍은 의료진은 이내 한국으로 돌아와 일상생활에 적응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어진 13회 예고에서 송중기(유시진), 진구(서대영)가 한국으로 돌아와 임수를 수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런데 김지원(윤명주)가 진구에게 “우리 그만 하자”며 이별을 고하고 진구, 송중기가 총격전을 벌이는 모습까지 이어져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