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계약 캡쳐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 10회에서 김용건은 이서진의 카드, 통장을 막고 유이(강혜수)를 고발했다고 밝혔다.
김용건은 “그 여자가 바라는건 돈밖에 없다. 더 당하기 전에 내가 조치했다. 당장 이혼해”라고 명령했다.
하지만 이서진은 “죄송합니다. 아버지. 저 그여자 포기 못합니다. 앞으로 어떤 조치든 달게 받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인사만 남기고 떠났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결혼계약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