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캡쳐
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3회에서 송중기는 송혜교(강모연) 병원을 찾았다가 엘리베이터에서 태인호를 만났다.
태인호는 아직도 송혜교를 잊지못해 그의 뒤를 캐고 있었고 송중기는 모든 사실을 엿들었다.
심지어 송중기는 자신을 궁금해하는 태인호에게 사진을 알려주며 존재를 드러냈다.
태인호는 “그러니까 그쪽이 강 교수 남자친구?”라고 물었고 송중기는 “내 여자친구를 호텔로 데려갔냐. 밤길이나 낮길이나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